'연하골퍼♥︎' 진재영, 억대 CEO도.."매일 먹고사는 걱정과 치열함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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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삶에 대한 단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소고기뭇국을 끓이면서 오늘도 잘해낼 수 있을까 생각해본 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매일 같은 시간 똑같은 하루 속에서 매일 잘해내고 싶은 무게와 매일 새로운 일들의 설렘과 중압. 어른이 되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어른이 되면 매일이 먹고사는 걱정과 치열함의 연속이라는 걸 차려주는 밥 먹을땐 몰랐지"라고 적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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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진재영이 삶에 대한 단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소고기뭇국을 끓이면서 오늘도 잘해낼 수 있을까 생각해본 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매일 같은 시간 똑같은 하루 속에서 매일 잘해내고 싶은 무게와 매일 새로운 일들의 설렘과 중압. 어른이 되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어른이 되면 매일이 먹고사는 걱정과 치열함의 연속이라는 걸 차려주는 밥 먹을땐 몰랐지"라고 적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래 모두다 먹고살기위해하는거니까 이왕이면 잘먹고 많이 먹고 따뜻하고 든든한사람이되자 아자!"라고 긍정의 세미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보글보글 끓고 있는 소고기뭇국의 모습이 먹음직스럽게 담겨져 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 1세대인 진재영은 연 매출이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억대 쇼핑몰 CEO에 등극했다. 최근에는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해 제주도에서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하며 멀티 사업가로 변신했다.
/nyc@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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