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반전 프러포즈의 주인공은?

김혜정 기자 2021. 10. 6. 10: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NQQ, SBS PLUS 제공


최종 선택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파란’을 일으킨다.

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3회에서는 3MC 데프콘-전효성-이이경은 물론, 솔로남녀 11인 모두가 경악한 충격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2기 솔로남녀들은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에 들어간다. 이중 한 솔로녀는 “함께 한 순간이 너무 짧았기에 조금 더 알아보고 싶은 분이 있다”며,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사람에게 당당히 걸어가 귓속말로 자신의 본명을 알려준다. VCR로 이 모습을 확인한 3MC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솔로남들 또한 집단으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로맨스 포기’를 선언한 영식조차 “대박 사건!”이라며 입을 쩍 벌리는 가운데, 영수도 “진짜? 진짜로?”라고 끝없이 반문한다. 말없는 성격 때문에 ‘미스터 대들보’라 불렸던 영호는 “나 충격…”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그러나 잠시 후, 또 한 번의 반전이 ‘솔로나라’를 뒤집어 놓는다. 한 출연자가 모두의 예상을 깬 선택을 감행한 것. 데프콘은 즉각 “이게 뭐야?”라며 당황스러워 한다. 이외에도 솔로남녀들은 “일거수일투족 전부 만족스러웠다”,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등 그간 쌓아두었던 마음들을 차례로 전한다.

제작진은 “2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깬 마음을 울리는 용기 있는 프러포즈가 나왔다. 모두를 박수치게 만들고 감동케 한 반전 프러포즈의 주인공이 과연 누구일지 마지막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나는 SOLO’에서는 마침내 1기에 이어 2기에서 결혼에 골인한 ‘해피 웨딩’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2기의 마지막 스토리가 담겨질 극사실주의 연애 예능 ‘나는 SOLO’ 13회는 6일(오늘) 오후 10시 30분 NQQ,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