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美 출신 애런 삼부자, 방송 최초 펌프트랙 도전

황혜진 2021. 10. 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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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빠 애런과 아들 루카스, 세라핌의 대전 나들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아빠 애런과 비주얼 형제 7살 루카스, 6살 세라핌의 특별한 대전 나들이가 펼쳐진다.

애런이 아이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대전의 핫플레이스는 바로 자전거로 굽은 도로를 달릴 수 있는 도심형 펌프트랙.

한편 펌프트랙 도전으로 허기진 아이들을 위해 대전의 특별한 식당에 방문하는 애런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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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아빠 애런과 아들 루카스, 세라핌의 대전 나들이가 공개된다.

10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 한국살이 8년 차 미국 출신 애런과 한국살이 8주 차 프랑스 출신 케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아빠 애런과 비주얼 형제 7살 루카스, 6살 세라핌의 특별한 대전 나들이가 펼쳐진다. 애런이 아이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대전의 핫플레이스는 바로 자전거로 굽은 도로를 달릴 수 있는 도심형 펌프트랙. 하지만 애런의 열정 넘치는 패들링 강의에도 아이들은 계속해서 트랙 완주에 실패하며 위기를 맞는다.

이때 보다 못한 한 중학생이 “패들을 밟으면 안 된다”며 깜짝 가르침을 전수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고. 이를 듣고 한 번에 트랙 완주를 성공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한편 펌프트랙 도전으로 허기진 아이들을 위해 대전의 특별한 식당에 방문하는 애런의 모습이 공개된다. 애런이 선택한 식당은 30년 전통의 대전 칼국수 식당이었다.

이어 애런이 대전 명물인 칼국수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두부두루치기를 주문한다.

이때 매운 음식을 물에 씻어 가며 폭풍 식사를 하는 루카스와 세라핌의 귀여운 모습이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두를 군침 돌게 한 삼부자의 대전 전통음식 먹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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