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보훈처, 제대군인 사회복귀·생활안정 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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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6일 오후 2시부터 '2021 제대군인 정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대군인의 사회복귀와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방안, 보훈체계 변화에 따른 정책 발전 방안 등이 다뤄진다.
중앙대 최영진 교수, 한국국방연구원 문채봉 위원, 상명대 최병욱 교수, 경기남부제군지원센터 김진중 팀장 등이 제대군인 사회복귀와 생활안정 지원 방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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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1 제대군인 정책 발전방안 세미나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가보훈처는 6일 오후 2시부터 '2021 제대군인 정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보훈처와 국회 정무위원회 김병욱·김희곤·유의동·송재호 국회의원, 재향군인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한다.
제대군인의 사회복귀와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방안, 보훈체계 변화에 따른 정책 발전 방안 등이 다뤄진다.
중앙대 최영진 교수, 한국국방연구원 문채봉 위원, 상명대 최병욱 교수, 경기남부제군지원센터 김진중 팀장 등이 제대군인 사회복귀와 생활안정 지원 방안을 다룬다.
충남대 길병옥 교수, 다온컴퍼니 최준형 대표, 국방대 권헌철 교수, 겟링크스 코리아 은동원 대표는 '보훈 패러다임 변화와 제대군인 지원정책'을 주제로 토론한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보훈체계 변화와 빠른 고용환경 변화에 맞춰 정부와 민간의 협업을 통해 제대군인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과 제대군인 명예선양, 그리고 의무복무자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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