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일 수 부족에도 9월 수출 65년만에 '최고'
2021. 10. 6. 10:05
반도체·석유화학·철강 등 중간재와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컴퓨터 등 정보기술(IT) 품목이
모두 두 자리 수 증가하며 증가세를 견인,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최고 월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수출 558억 3천만달러 (전년 동월 대비 16.7% ↑)
수입 516억 2천만달러 (전년 동월 대비 31.0% ↑)
무역수지 42억달러 17개월 연속 흑자
[9월 수출의 특징]
- ‘총 수출액’과 ‘일(日) 평균 수출액*, 모두 1위
* 26억 6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
- 올 7월 월 수출액 역대 1위를 기록한 이후
2개월 만에 기록 다시 경신
- 3월부터 7개월 연속 ▲수출 증가율 두 자리 수 기록
▲수출액 500억 달러 돌파 ▲해당 월 역대 1위 수출액 경신
- 9대 전 지역으로의 수출 모두 증가
- 신남방(아세안+인도) 수출 역대 최고치 기록,
미국·유럽연합(EU) 수출도 역대 9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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