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하는 '28명째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 마나베

이경미 2021. 10.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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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인 일본계 미국인 슈쿠로 마나베(90) 미국 프린스턴대학 교수가 5일(현지시간) 뉴저지주 프린스턴대학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이날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마나베와 독일의 클라우스 하셀만(89), 이탈리아의 조르조 파리시(73)를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은 미국 국적 취득자를 포함해 28명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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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EPA=연합뉴스) 올해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인 일본계 미국인 슈쿠로 마나베(90) 미국 프린스턴대학 교수가 5일(현지시간) 뉴저지주 프린스턴대학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이날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마나베와 독일의 클라우스 하셀만(89), 이탈리아의 조르조 파리시(73)를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은 미국 국적 취득자를 포함해 28명째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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