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부스터샷·AZ 예방용 치료제 FDA 승인신청

보도국 2021. 10. 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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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과 치료제 사용 신청이 잇따랐습니다.

미 존슨앤드존슨은 현지시간 5일 미 식품의약국, FDA에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부스터샷의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부스터샷의 3상 임상시험 결과, 유증상 코로나19에 대한 예방효과는 94%, 중증 예방 효과는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도 같은 날 FDA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항체 칵테일' 치료제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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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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