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항저우 스파크, 서민수 등 4명과 계약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저우 스파크가 2021년 로스터 중 4명의 선수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오버워치 리그 소속 항저우 스파크는 4일 'IDK' 박호진 '미카' 류지밍, '콜디스트' 퉁샤오둥, '서민수' 서민수와의 작별을 알렸다.
항저우 스파크는 2021년 시즌 6월 토너먼트서 4강에 오른 뒤 정규 시즌 5위로 플레이-인에 진출했다.
항저우 스파크 측은 계약 종료 사실을 알리며 "언제나 자신감을 잃지 않고 싸움을 이어간 이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리그 소속 항저우 스파크는 4일 ‘IDK’ 박호진 ‘미카’ 류지밍, ‘콜디스트’ 퉁샤오둥, ‘서민수’ 서민수와의 작별을 알렸다. 박호진은 2018년 11월부터 팀에서 활동했으며, 류지밍과 퉁샤오둥은 2020년 1월, 그리고 서민수는 2020년 11월에 팀에 합류했다.
항저우 스파크는 2021년 시즌 6월 토너먼트서 4강에 오른 뒤 정규 시즌 5위로 플레이-인에 진출했다. 그러나 ‘MCD’ 이정호가 경쟁전 중 물의를 일으키며 계약이 해지된 상황에서 댈러스 퓨얼과의 플레이-인 1라운드 대결에 패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항저우 스파크 측은 계약 종료 사실을 알리며 “언제나 자신감을 잃지 않고 싸움을 이어간 이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