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세레모니 도중 골절' MIL 윌리엄스, 성공적인 수술에도 WS까지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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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세레모니 도중 황당한 골절상을 당한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가 수술 후 재활에 돌입했다.
밀워키 데이비드 스턴스 단장은 6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 '밀워키 저널 센티넬'과의 인터뷰에서 "윌리엄스가 지난 2일 성공적인 손 수술을 받았고 현재 손에 부목을 대고 있다. 하지만 수술에도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해야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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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우승 세레모니 도중 황당한 골절상을 당한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가 수술 후 재활에 돌입했다.
밀워키 데이비드 스턴스 단장은 6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 ‘밀워키 저널 센티넬’과의 인터뷰에서 “윌리엄스가 지난 2일 성공적인 손 수술을 받았고 현재 손에 부목을 대고 있다. 하지만 수술에도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해야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9월 30일 팀의 지구우승 축하 파티 후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채 오른손으로 벽을 강하게 쳤고, 이는 골절로 이어졌다.
그는 골절상을 당한 후 인터뷰에서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난다. 기대하고 있는 팬과 팀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자책했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했고, 올 시즌에도 58경기 54이닝을 소화하며 8승 2패 ERA 2.50 87탈삼진 23홀드 3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는 마무리 조쉬 헤이더와 함께 밀워키의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이끈 핵심 불펜 자원이다.
밀워키는 오는 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은 윌리엄스가 빠진 자리에 브렌트 수터, 헌터 스트릭랜드, 제이크 커즌스 등으로 메울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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