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메가 크루 미션, 홀리뱅 1위·원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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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두 번째 탈락 크루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6회에서는 '홀리뱅'이 '메가 크루 미션' 1위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이날 파이트 저지 점수 공개 결과 '프라우드먼'이 1위를, '원트'가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 대중 투표 결과를 합산한 '메가 크루 미션'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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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6회에서는 ‘홀리뱅’이 ‘메가 크루 미션’ 1위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이날 파이트 저지 점수 공개 결과 ‘프라우드먼’이 1위를, ‘원트’가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 대중 투표 결과를 합산한 ‘메가 크루 미션’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호명된 ‘프라우드먼’이 총점 925점으로 3위에 안착하며 가장 먼저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2위는 총점 952점을 기록한 ‘훅’이 차지했고, 4위는 총점 877점의 ‘YGX’였다.
1위 크루는 압도적인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총점 981점을 따낸 ‘홀리뱅’이었다. 크루원들은 1위로 호명되자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쏟았다. 리더 허니제이는 “힘들었던 시기에 제 멘탈을 잡아준 크루원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원트’는 총점 845점으로 5위를, ‘코카N버터’는 총점 831점으로 6위를 기록했고, ‘라치카’는 총점 787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 배틀로 직행했다. 미션 1위를 차지한 ‘홀리뱅’은 신중한 상의 끝에 ‘라치카’의 탈락 배틀 상대로 ‘원트’를 지목했다.
‘라치카’와 ‘원트’는 7라운드까지 가는 치열한 탈락 배틀을 벌였다. 최종 결과 ‘라치카’가 승리하면서 ‘원트’가 두 번째 탈락 크루로 선정됐다. ‘원트’의 리더 효진초이는 “우리 크루원들 모두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최선을 다했고 모두들 고생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여섯 크루는 제시의 신곡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 안무 창작 미션과 마주했다. 이번 미션은 싸이와 제시의 선택을 받은 크루와 글로벌 대중 투표 ‘좋아요’ 1위 크루에게 각각 가산점이 부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상은 유튜브 Mnet TV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8일 정오까지의 ‘좋아요’ 수가 글로벌 대중 투표에 반영된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3.3%, 순간 시청률 3.9%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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