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제조산업전] 한국전자제조산업전, 2022년 4월 코엑스에서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2021. 10. 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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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이하 EMK)이 내년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2000년 최초 개최를 시작으로 2022년 21회차를 맞이하는 SMT/PCB & NEPCON Korea를 비롯해,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산업전, 국제 고기능성 필름산업전, 포토닉스 서울, 국제 스마트 팩토리 및 로봇산업전이 한 곳에서 진행되어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산업 관련 전시회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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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이하 EMK)이 내년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EMK는 리드케이훼어스 유한회사(RX K Fairs)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식 후원으로 진행되며, 이번 전시회는 오프라인과 더불어 온라인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2000년 최초 개최를 시작으로 2022년 21회차를 맞이하는 SMT/PCB & NEPCON Korea를 비롯해,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산업전, 국제 고기능성 필름산업전, 포토닉스 서울, 국제 스마트 팩토리 및 로봇산업전이 한 곳에서 진행되어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산업 관련 전시회를 이룬다.

또한 2017년부터 개최된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이 내년부터는 자동차 제조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인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로 확대되어 개최되며, 이를 통해 전자 제조뿐 아니라 자동차 제조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의 포지셔닝이 기대되고 있다.

본 전시회는 삼성, LG, SK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의 IT, 전자, 반도체 기업들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국내외 완성차 제조사 및 협력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전자 및 자동차 제조 산업 전시회는 오프라인 중심이라는 산업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활발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 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미주 지역의 해외 기업 및 바이어가 참가해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도를 증명한 바 있다.

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부대행사 역시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각 산업별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진행되어 다양한 산업의 최신 기술 및 동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기술 세미나를 포함하여, 자율협력 주행 기술 동향 세미나, 스마트 팩토리 최신 기술 동향 및 정책 컨퍼런스, 미래차 반도체 전장 부품 소재 핵심 기술 컨퍼런스 등 전시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다.

2022년 전시회부터는 참가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전시회 참가 준비를 위해 조기 신청 및 재참가 할인 제도를 도입했으며, 1차 조기 신청은 10월 29일(금)에 마감된다. 최신 기술과 다채로운 신제품 등 전자 및 자동차 제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본 전시회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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