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스우파' 탈락 소감 "원트 최고..한 여름밤의 꿈 같았다"(전문)

이남경 2021. 10. 6.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트 리더 효진초이가 '스우파' 탈락 소감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팀 원트 많은 사랑과 관심 미움 받으며 조금씩 성장했다! 정말 많은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 최효진으로서 댄서 효진초이로서 원트 팀 리더 효진초이로서 많은 경험 했다. 이번 화에서 내가 많이 돋보였는데 우리 무대 꾸며주신 모든 댄서분들 다쳐가면서도 웃으며 열심히 해주셨는데 감사한 감정을 넘어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트 효진초이 ‘스우파’ 탈락 소감 사진=효진초이 인스타그램

원트 리더 효진초이가 ‘스우파’ 탈락 소감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팀 원트 많은 사랑과 관심 미움 받으며 조금씩 성장했다! 정말 많은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 최효진으로서 댄서 효진초이로서 원트 팀 리더 효진초이로서 많은 경험 했다. 이번 화에서 내가 많이 돋보였는데 우리 무대 꾸며주신 모든 댄서분들 다쳐가면서도 웃으며 열심히 해주셨는데 감사한 감정을 넘어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들 너무 잘하는데 원트 팀을 만나서 이런 결과를 가져다 드린게 속상하지만 내 마음속에는 여러분들이 최고였다”라며 “우리 팀원들 같이 고생 많이했으니 채찍과 질타 보다는 사랑과 격려로 보듬어 주셨음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효진초이는 “한 여름 밤의 꿈 같았던 ‘스우파’ 이젠 안녕♥ #원트 #수고했어”라고 인사했다.

사진 속에는 메가크루미션 당시 팀 원트의 단체샷과 효진초이의 셀카가 담겨 있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원트가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됐다.

▶ 이하 효진초이 인스타그램 전문

저희팀 원트 많은 사랑과 관심 미움 받으며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정말 많은분들께 감사 드려요!

사람 최효진으로서 댄서 효진초이로서 원트 팀 리더 효진초이로서 많은 경험 했습니다:)

그리구 이번 화에서 제가 많이 돋보였는데 저희 무대 꾸며주신 모든 댄서분들 다쳐가면서도 웃으며 열심히 해주셨는데 감사한 감정을 넘어 죄송해요.

다들 너무 잘하시는데 원트 팀을 만나서 이런 결과를 가져다 드린 게 속상하지만 제 맘속엔 여러분들이 최고였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우리 팀원들 같이 고생 많이 했으니 채찍과 질타보다는 사랑과 격려로 보듬어 주셨음 좋겠어요!

한 여름 밤의 꿈 같았던 ‘스우파’ 이젠 안녕♥

#스우파 #원트 #수고했어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