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선제압' 보가츠, 콜 상대 선제 투런포 작렬..보스턴 2-0 리드
이정철 기자 2021. 10. 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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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더 보가츠(보스턴 레드삭스)가 선제 투런포를 가동했다.
보가츠는 6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펼쳐진 2021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ALWC)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유격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보가츠는 팀이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후 이날 첫 타석에 나섰다.
한편 보스턴은 보가츠의 홈런포를 앞세워 2회말 현재 양키스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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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잰더 보가츠(보스턴 레드삭스)가 선제 투런포를 가동했다.
보가츠는 6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펼쳐진 2021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ALWC)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유격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보가츠는 팀이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후 이날 첫 타석에 나섰다. 여기서 상대 선발투수 게릿 콜의 4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터뜨렸다.
한편 보스턴은 보가츠의 홈런포를 앞세워 2회말 현재 양키스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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