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풍미한 가수 이범학, 고양시 유튜브서 음악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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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세대라면 누구나 알 만 한 가수 이범학이 고양시의 유튜브 음악방송을 진행한다.
경기 고양시는 평일 오후 4~6시 고양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라이브 음악방송 '이범학의 화사랑'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달 1일부터 10일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이범학의 화사랑' 관련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에 정답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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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7080세대라면 누구나 알 만 한 가수 이범학이 고양시의 유튜브 음악방송을 진행한다.
경기 고양시는 평일 오후 4~6시 고양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라이브 음악방송 ‘이범학의 화사랑’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범학의 화사랑’은 백마 화사랑에서 실시간 현장 방송도 즐길 수 있다.
레트로 감성에 맞게 방송마다 LP 음악을 틀어주는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선사한다.
생활 속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고민 상담 등 사연 접수는 백마 화사랑 홈페이지 또는 방송 중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에 남기면 된다.
시는 이번달 1일부터 10일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이범학의 화사랑’ 관련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에 정답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만남’에 목마른 시민들이 음악방송을 통해 함께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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