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츠 워터 테크놀로지스, 최고인사관리책임자에 모니카 배리 선임

노스앤도버, 매사추세츠 -- 비즈니스와이어 -- 와츠 워터 테크놀로지스(Watts Water Technologies, Inc.)(뉴욕증권거래소: WTS)가 최고인사관리책임자에 모니카 배리(Monica Barry)를 선임했다고 5일 발표했다.

배리는 콜팩스(Colfax Corporation)에서 와츠로 적을 옮겼다. 그는 2020년 2월~2021년 9월 콜팩스의 인재관리/조직개발/기업 HR 비즈니스 파트너 담당 부사장으로 일했다. 콜팩스에 앞서 그는 존슨 매트니(Johnson Matthey, PLC)에서 2012년 8월~2015년 10월 HR/건강 부문 부사장, 2015년 7월~2020년 1월 글로벌 인재/학습 및 개발/포용성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앞서 더 캠벨수프 컴퍼니(The Campbell Soup Company), FMC (FMC Corporation)의 인적자원 관리 직책도 지냈다. 배리는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교(West Virginia State University)를 졸업했으며 메릴랜드 소재 로욜라 대학교(Loyola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배리는 케네스 R. 르파쥬(Kenneth R. Lepage)의 후임으로 회사의 글로벌 HR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 르파쥬는 법률고문 및 최근 맡은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 역할을 유지한다.

로버트 J. 파가노 주니어(Robert J. Pagano Jr.) 와츠 최고경영자(CEO)는 “재능과 경험을 겸비한 배리는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회사의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했다. 그는 “배리는 변화 리더십, 글로벌 인재 개발 전략, 조직 효율성, 다양성·평등·포용성(DEI) 분야에서 쌓은 풍부하고 깊이 있는 경험을 살려 나갈 것”이라며 “배리가 글로벌 경영진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배리와 함께 인사 관리 전략을 실행하고 고성과 문화를 계속 강화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와츠 워터 테크놀로지스는 자회사들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배관과 난방, 수질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제조업체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와츠 워터 산하 회사와 브랜드는 상업용, 주거용,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배관, 난방, 수질 관련 솔루션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상세 정보: www.wattswater.com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0400552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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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Watts Water Technologie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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