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선수들이 제작에 참여한 유니폼 공개

하남직 2021. 10. 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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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2021-2022시즌 V리그에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6일 새 유니폼을 공개하며 "선수들이 유니폼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더 크다"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의 홈 개막전부터 새 유니폼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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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새 유니폼을 입은 양효진(오른쪽)과 황민경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2021-2022시즌 V리그에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6일 새 유니폼을 공개하며 "선수들이 유니폼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더 크다"라고 전했다.

구단이 밝힌 새 유니폼의 콘셉트는 '심플(Simple) & 스트롱(Strong)'이다.

현대건설은 "유니폼 앞면에 힐스테이트 앰블럼을 삭제하고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했다. 뒷면에는 배번과 이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로고 등을 배치해 역동성을 강조했다"며 "승리(Victory)를 상징하는 'V' 문양이 유니폼의 앞뒤로 연결돼 승리에 대한 의지를 생동감 있게 나타냈다. 현대자동차 그룹과 현대건설 CI에 사용한 블루와 그린 색상을 조합해 소속감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의 홈 개막전부터 새 유니폼을 착용한다.

현대건설 새 유니폼을 입은 정지윤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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