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두 번째 탈락 크루=원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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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두 번째 탈락 크루는 원트였다.
이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2.672%(이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홀리뱅이 '메가 크루 미션' 1위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가운데 원트가 라치카와 7라운드까지가는 치열한 탈락 배틀을 벌인 끝에 두 번째 탈락 크루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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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두 번째 탈락 크루는 원트였다. 이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2.672%(이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보다 소폭 상승한 시청률로, 앞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593%를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홀리뱅이 '메가 크루 미션' 1위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가운데 원트가 라치카와 7라운드까지가는 치열한 탈락 배틀을 벌인 끝에 두 번째 탈락 크루로 선정됐다.
원트를 제외한 여섯 크루는 세미파이널에 진출, 베네핏이 걸린 미션인 제시의 신곡 'Cold Blooded' 안무 창작 미션을 예고하며 글로벌 대중 투표를 시작했다. 저마다의 색깔이 짙게 묻어난 '안무 창작 미션' 영상은 유튜브 Mnet TV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업로드 약 7시간 만에 총 450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6일 오전 8시 기준) 8일 낮 12시까지의 좋아요 수가 글로벌 대중 투표에 반영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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