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 '동북아안보정책포럼' 개최.."한반도 평화 번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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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가 6일 세종연구소, 한국핵정책학회와 함께 '동북아안보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국방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포럼은 '9·19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 3주년을 맞아 '9·19 기념 특별세미나'로 기획됐다.
이어지는 특별대담에선 이상철 전쟁기념사업회장(전 국가안보실 1차장)과 천해성 전 통일부 장관이 9·19선언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군비통제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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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가 6일 세종연구소, 한국핵정책학회와 함께 '동북아안보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국방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포럼은 '9·19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 3주년을 맞아 '9·19 기념 특별세미나'로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 특별세션에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와 한반도 평화'에 관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과의 대담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특별대담에선 이상철 전쟁기념사업회장(전 국가안보실 1차장)과 천해성 전 통일부 장관이 9·19선언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군비통제 방안을 논의한다.
또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라운드 테이블에선 김준형 전 외교원장과 김동엽 북한대학원대 교수, 부형욱 한국국방연구원(KIDA) 책임연구원, 김원수 전 유엔사무차장,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 등이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해 미래 한반도 군비통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국방대가 전했다.
이날 세마나는 국방부와 국방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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