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절대 사업하면 안 되는 관상 이유는 "돈 벌어도 부도나"(신발벗고)

김노을 2021. 10. 6.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이 뜻밖의 관상 결과에 놀랐다.

이날 관상가는 이상민에게 "굳이 뿔테 안경을 쓰는 이유가 뭐냐"면서 "눈썹이 수려하고 이마에 명예운을 갖고 있다. 눈빛도 좋기 때문에 이 눈을 보여줘야 한다. 다 드러냈을 때 일, 복, 재물도 크게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절대 사업은 하면 안 되는 관상이다. 이유는 코다. 코가 중년의 운을 나타내는데 자존감이나 주체성도 보여주는 부분이다"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이상민이 뜻밖의 관상 결과에 놀랐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관상가와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관상가는 이상민에게 "굳이 뿔테 안경을 쓰는 이유가 뭐냐"면서 "눈썹이 수려하고 이마에 명예운을 갖고 있다. 눈빛도 좋기 때문에 이 눈을 보여줘야 한다. 다 드러냈을 때 일, 복, 재물도 크게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절대 사업은 하면 안 되는 관상이다. 이유는 코다. 코가 중년의 운을 나타내는데 자존감이나 주체성도 보여주는 부분이다"고 지적했다. 이상민의 코는 실제로 약간 휜 상태.

관상가는 "개인적으로 저는 코에 굴곡이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사업은 하지 말라고 한다. 이런 코를 가진 사람들은 사업으로 재벌이 되어도 나중에는 결국 부도가 난다. 만약 또 사업을 하면 빚을 질 수 있으니 절대로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관상에서 안 좋은 건 다 갔고 굴곡진 건 다 끝났다. 좋지 않은 운은 한 3~4개월밖에 안 남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탁재훈은 "이상민의 결혼운도 궁금하다. 또 연예인을 만날 확률이 있냐"고 물었다. 탁재훈의 기습 질문에 이상민은 입술을 깨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관상가는 "(이상민은) 사실상 일반인보다 연예인을 만나는 게 좋기는 하다. 관상적으로나 감성적으로는 그렇긴 하지만 중요한 건 본인의 마음이다. 이상민은 조용히 소확행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설명했고, 이상민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