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성희 "온몸이 종합병원..출산 후 10년 쉬어"

김찬영 2021. 10. 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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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성희(53)가 근황을 밝혔다.

김성희는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성희는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장, 위로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아기 키우고 성우 수업 다니고 마술도 배우러 다녔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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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TV조선 ‘기적의 습관’ 캡처
 
배우 김성희(53)가 근황을 밝혔다.

김성희는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성희는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장, 위로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가 아프고 그렇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아이를 낳고 10년을 쉬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아기를 키우면서 그 생각이 너무 절실했기 때문에 그 생각을 쉰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아기 키우고 성우 수업 다니고 마술도 배우러 다녔다”고 회상했다.

나아가 “저는 온몸이 종합병원이다”라고 강조했다.

말미에 그는 “그래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저를 아끼는 기회가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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