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모바일 앱개발자 공개 채용..연말까지 30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퍼로컬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당근마켓이 하반기 인재 채용에 나선다.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모바일 앱 개발자 공개채용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은 모바일 앱 개발자 공개 채용 외에, 디자인, 마케팅, 머신러닝, 데이터, 해외사업 분야까지 전 직군에 걸친 40여개 포지션에서 전방위적으로 신규 인력에 대한 상시 채용도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직군 40여개 포지션에서 신규 인력 상시 채용도
3년간 연평균 2.7배 인원 증가
연말까지 300명 규모 확대
하이퍼로컬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당근마켓이 하반기 인재 채용에 나선다.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모바일 앱 개발자 공개채용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안드로이드, iOS 운영체제 개발 부문에서 2~3년에 준하는 경험을 보유한 개발자다. 당근마켓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성장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진 개발자라면 오는 10월 11일 자정까지 당근마켓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당근마켓은 모바일 앱 개발자 공개 채용 외에, 디자인, 마케팅, 머신러닝, 데이터, 해외사업 분야까지 전 직군에 걸친 40여개 포지션에서 전방위적으로 신규 인력에 대한 상시 채용도 진행된다.
비약적인 성장세와 함께 핵심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는 당근마켓은 최근 3년간 연 평균 2.7배씩 채용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015년 7월, 3명의 창립멤버로 시작된 당근마켓은 6월 기준 19년 26명, 20년 71명, 21년 196명의 임직원 수를 기록했다. 21년 10월 현재 240여명을 훌쩍 넘어선 당근마켓은 연내 300명 규모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당근마켓은 전체 인원 중 개발 인력이 65~70% 비중으로, 모바일 기술과 로컬 비즈니스 역량이 집약된 IT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근마켓에 개발 인재가 모이는 데에는 유연한 조직문화와,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꼽힌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퍼로컬 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일구고 싶어하는 인재들에게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근마켓 피플팀 강구열 팀장은 “구성원들의 높은 자율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당근마켓에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전 직군에 있어 핵심 인재들이 모이고 있다. 자율적이고 자기계발에 최적화된 기업문화와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 사이닝 보너스, 스톡옵션 등 보상 체계를 자랑하는 당근마켓에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당근마켓의 기업 문화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해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며 즐겁게 일하는 문화로 알려져 있다.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최신의 개발 솔루션과 장비 지원은 물론 직무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 도서, 세미나, 컨퍼런스, 정기구독 비용 등 업무와 성장에 필요한 활동에 대해 100% 지원하고 있다.
자율 휴가제도, 식사 및 간식비 무제한 지원 등 조직원들의 팀워크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당근마켓 공식 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흘째 대장동 블랙홀 갇힌 국감…‘50억 클럽’ 실명 폭로(종합)
- “남편이 강남 아파트 팔자고…” 벼락거지 될 뻔한 부부의 사연
- '오징어 게임' 오영수, '깐부치킨' 광고모델 거절한 이유는
- 대장동 의혹 커지자…홍준표 "대통령 돼서 이재명 잡아넣을 것"
- 삼성전자, 사상최대 실적 전망에도 `연중 최저가`…개미들 어쩌나
- 김민희 "안면마비, 체중 38kg까지 빠져.. 신병 걸린 줄"
- (영상)열차 진입하는데…다짜고짜 승객 밀어버린 女
- 박근혜 내곡동 자택, ‘윤석열 테마’ 아이오케이가 샀다
- 복통에 병원 갔더니 1㎏ 넘는 못·칼 한가득… 무슨 일이
- "성관계 요구"…허이재, 유부남 배우 실명 안 밝힌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