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미나, 홍대 길거리에서 느닷없는 댄스..'♥17세연하' 류필립 깜짝 놀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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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과감한 길거리 댄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나는 자신의 SNS에 "다들 맛저하셨나요? 오늘은 스시먹고 홍대 다녀왔어요. 마스크에 선글라스까지 쓰니 길에서 춤추는거 어렵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나는 검은색 민소매에 바지, 체크 남방을 가볍게 걸친 채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 않고 격렬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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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미나가 과감한 길거리 댄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나는 자신의 SNS에 "다들 맛저하셨나요? 오늘은 스시먹고 홍대 다녀왔어요. 마스크에 선글라스까지 쓰니 길에서 춤추는거 어렵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나는 검은색 민소매에 바지, 체크 남방을 가볍게 걸친 채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 않고 격렬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뒤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이 느껴지지만 과감한 춤사위로 끼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격한 동작 때문에 영상 말미 신발 한 쪽이 벗겨져 한 발 뛰기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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