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 "드디어 40kg대 입성! 5키로만 더 가자!" 감격의 체중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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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몸무게 증가에 행복과 감사함을 느꼈다.
윤주는 6일 개인 SNS에 "끼야~~ 열심히 먹고 또 먹은 보람이 있도다!! 드디어 40대 입성!!! 뿌듯하도다 대견하도다~^_^ 무리없이 먹게 해준 나의 식탐에 이 영광을 ㅋㅋㅋ 항상 잘 이겨낼꺼라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ㅋㅋ 이제 딱 ! 5키로만 더 가자!!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5키로만!!! 그 다음은 그때 생각하는거야~ 끼야~ 혓둘헛둘~¥ 저랑 같이 맛난거 먹으러 다녀요"란 밝은 에너지 가득한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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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몸무게 증가에 행복과 감사함을 느꼈다.
윤주는 6일 개인 SNS에 "끼야~~ 열심히 먹고 또 먹은 보람이 있도다!! 드디어 40대 입성!!! 뿌듯하도다 대견하도다~^_^ 무리없이 먹게 해준 나의 식탐에 이 영광을 ㅋㅋㅋ 항상 잘 이겨낼꺼라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ㅋㅋ 이제 딱 ! 5키로만 더 가자!!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5키로만!!! 그 다음은 그때 생각하는거야~ 끼야~ 혓둘헛둘~¥ 저랑 같이 맛난거 먹으러 다녀요"란 밝은 에너지 가득한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40.2란 숫자가 나타나 있는 체중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그는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을 공개하며 감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간 손상으로 투병 중이다. 지난 7월 간이식 수술을 받았고 외래진료를 다니며 완쾌 의지를 다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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