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동남아 온라인 비즈매칭 '잇츠 게임 아시아' 18일 개최

조용철 2021. 10. 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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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국내 게임콘텐츠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잇츠 게임 아시아(ITS GAME ASIA)'를 개최한다.

이번 잇츠 게임 아시아에서는 국내 60여개 게임 개발사들과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신흥시장 30여개 퍼블리셔 및 투자사가 만나 5일간 집중적으로 온라인 비즈매칭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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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잇츠게임 아시아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국내 게임콘텐츠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잇츠 게임 아시아(ITS GAME ASI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3일 오픈한 게임전문 상시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잇츠 게임(ITS GAME)’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잇츠 게임 아시아에서는 국내 60여개 게임 개발사들과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신흥시장 30여개 퍼블리셔 및 투자사가 만나 5일간 집중적으로 온라인 비즈매칭을 진행한다.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도 개최되어 아시아 신흥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게임사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은 많은 인구와 인터넷 보급 확산으로 게임 시장이 연간 8~9% 성장하는 등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잇츠 게임 아시아를 통해 국내 게임사들이 아시아 신흥시장 진출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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