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7일 연속 흥행 1위..누적관객수 7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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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5일 2만 9,873명 관객을 동원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달 29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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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5일 2만 9,873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1만 4,311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달 29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7일 동안 정상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렸다. 본드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6대 제임스 본드인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인공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시리즈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이 차지했다. 지난 5일 1만 111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116만 1,394명이다.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준 5,512명이 감상했다. 총 관객수는 55만 5,302명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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