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촬영 위해 우주선 탑승하는 러 제작팀

김남훈 2021. 10. 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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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아래부터) 우주비행사 안톤 슈카플레로프(49), 배우 율리야 페레실드(37), 영화감독 클림 쉬펜코(38)가 '소유즈 MS-19' 우주선에 탑승하기 전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우주공간에서 제작되는 첫 장편 영화인 '도전'(가제)의 촬영을 위해 이들을 태운 우주선을 이곳에서 예정대로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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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누르 EPA=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아래부터) 우주비행사 안톤 슈카플레로프(49), 배우 율리야 페레실드(37), 영화감독 클림 쉬펜코(38)가 '소유즈 MS-19' 우주선에 탑승하기 전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우주공간에서 제작되는 첫 장편 영화인 '도전'(가제)의 촬영을 위해 이들을 태운 우주선을 이곳에서 예정대로 발사했다. [로스코스모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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