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변요한 깜짝 등장 "멋진 퍼포먼스 기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이스'가 댄스 공약 영상으로 인연을 맺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특별한 축하 멘트 영상을 보내 화제다. [감독: 김선, 김곡 | 제작: 수필름 | 제공/배급: CJ ENM]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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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필람 무비로 극장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이스'의 변요한이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스페셜 축하 영상을 보내 눈길을 끈다. 변요한은 '보이스'의 홍보 활동 중에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열혈 애청자임을 언급하며, 100만 관객 공약으로 춤을 추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도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보이스'의 김무열, 박명훈, 이주영과 함께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팀 보이스’의 팬심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프로그램 측에서 화답했다. 바로 변요한에게 ‘메가크루 미션’ 우승팀에게 보내는 스페셜 축하멘트 영상을 요청한 것. 변요한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승 축하 멘트와 함께 “앞으로도 댄서 분들의 멋진 활동, 멋진 퍼포먼스 기대하겠습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팅”과 같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들을 응원하는 응원 멘트까지 더해 기쁜 마음으로 영상을 보내왔다는 후문. 온라인에서도 “변요한 성공한 ‘스우파’ 팬이네”, “’스우파’에 진심인 사람” 등 화제를 모으고 있어 영화 '보이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영화 '보이스'는 CGV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가을 극장가 장기 흥행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 된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보이스'는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