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골든차일드, '따라' 핵심 포인트 셋 #고급미+여유 #올곧은 칼군무 #역대급 비주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더 화려해진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
'따라'에는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11곡을 포함해 이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따라', 수록곡 '오아시스(OASIS)' 등 신곡 2곡까지 다채로운 총 13곡이 실렸다.
골든차일드의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끝없는 성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따라'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급스러움+여유
타이틀곡 '따라'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뉴잭스윙 스타일의 노래다. 도입부의 무반주 아카펠라와 반복되는 훅은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정규 2집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이 절제된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줬다면 '따라'는 한층 더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골든차일드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 '따라'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진정한 나다움을 강조한 '나를 믿고 따라와 (Follow my lead)'라는 메시지를 담아 유쾌함까지 갖췄다.
▲올곧은 칼군무
'따라' 무대는 다채로운 안무 구성으로 꽉 채워진다. 골든차일드의 '올곧은 칼군무'와 완벽한 안무 합은 물론 탄탄한 팀워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따라'의 포인트 안무인 오른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은 젠틀하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이 돋보여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최보민이 담당하는 '따라'의 시작과 끝, 와이(Y)와 홍주찬의 페어 안무, 김동현이 유유히 혼자 앞으로 걸어나오는 부분 등 곳곳에 자리잡은 '킬링 파트' 역시 무대의 완성도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역대급 비주얼과 슈트핏
골든차일드는 앨범 발매 전 공개한 재킷 이미지로 완성형 외모를 과시해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10인 10색 슈트 스타일링은 역대급 콘셉트를 예고해 '따라'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골든차일드는 '따라' 음악 방송 활동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과 슈트핏을 선보여 '레전드 무대'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 번 '완성형 아이돌'의 저력을 발휘할 골든차일드는 '따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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