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진영♥정수정 키스로 해피엔딩 [TV온에어]

황서연 기자 2021. 10. 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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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의 진영과 정수정이 아름다운 키스로 작품을 마무리 지었다.

5일 밤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연출 유광모) 마지막 회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선호(진영)와 오강희(정수정)가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불법 도박 사이트 해킹을 위해 경찰학교를 자퇴했던 강선호는 다시 재입학을 해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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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경찰수업'의 진영과 정수정이 아름다운 키스로 작품을 마무리 지었다.

5일 밤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연출 유광모) 마지막 회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선호(진영)와 오강희(정수정)가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불법 도박 사이트 해킹을 위해 경찰학교를 자퇴했던 강선호는 다시 재입학을 해 교육을 수료했다.

오강희와 재회한 강선호는 "나 이제 안 가. 나 이제 죽어도 안 가 강희야. 네가 가라고 밀쳐도 이제 내가 싫대도 내가 이제 안 가"라고 박력 있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오강희는 강선호를 포옹하며 "가면 이제 내 손에 죽어. 또 가면 내가 네 다리 분질러 버릴 거야"라고 말하며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조심스럽지만 설레는 키스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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