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하이킹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줍킹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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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가 클린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이킹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킹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2 줍킹 챌린지는 아웃도어 활동의 터전인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내가 버린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클린백 캠페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남이 버린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기 위한 줍킹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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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가 클린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이킹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킹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2 줍킹 챌린지는 아웃도어 활동의 터전인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내가 버린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클린백 캠페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남이 버린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기 위한 줍킹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줍킹은 쓰레기를 '줍'다와 하이'킹'(hiking)의 합성어로, K2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줍킹 챌린지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줍킹백과 집게로 구성된 '줍킹 패키지'를 한정 에디션으로 제작해 300명에게 제공한다.
K2 줍킹 패키지는 기존 클린백 대비 대용량 사이즈의 크로스백으로 제작된 줍킹백과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로 쓰레기 줍기가 용이한 집게로 구성됐다. 줍킹백은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물 세척 후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줍킹 챌린지는 K2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챌린지 게시물에 친구를 소환한 후 줍킹하러 가고 싶은 산이나 장소를 이유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K2 마케팅팀 신선철 팀장은 "내가 가져간 쓰레기를 가져오는 기존의 클린백 캠페인에서 더 나아가 버려진 쓰레기까지 가져오는 적극적인 클린 산행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즐겁게 하이킹도 하고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줍킹 챌린지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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