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육전문가와 '미래교육 10대 과제' 현장안착 방안 논의

권형진 기자 2021. 10. 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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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 이후 미래교육을 논의하기 위해 6일 오후 3시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에서 교육 분야 전문가 20여명과 자문회의를 갖는다.

교육부가 지난해 10월5일 발표한 '미래교육 10대 과제'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과제의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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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뉴스1 ⓒNews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 이후 미래교육을 논의하기 위해 6일 오후 3시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에서 교육 분야 전문가 20여명과 자문회의를 갖는다.

교육부가 지난해 10월5일 발표한 '미래교육 10대 과제'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과제의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미래 환경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 디지털 시대 교육 혁신, 교육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등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 주요 정책과제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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