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보아 '아틀란티스' 같은 청량한 노래 커버해 보고파"(철파엠)

박정민 2021. 10. 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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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보아 '아틀란티스'를 커버하고 싶다고 말했다.

'넥스트 레벨'을 커버한 가수를 목소리만 듣고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파는 목소리를 듣고 누군지 바로 알아맞혔다.

에스파가 커버하고 싶은 노래가 있냐고 묻자 윈터는 "보아 선배님 '아틀란티스' 같은 청량한 노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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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보아 '아틀란티스'를 커버하고 싶다고 말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에스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넥스트 레벨'을 커버한 가수를 목소리만 듣고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파는 목소리를 듣고 누군지 바로 알아맞혔다.

이날 카리나는 "커버를 다 찾아보는 편이다"고 말했다. 윈터는 "개인적으로 바다 선배님이 SES 뮤직비디오처럼 찍어 주셨더라. 비하인드를 들어보니까 사무실에서 강풍기를 날리면서 찍었다고 하셔서 진짜 감사했다"고 전했다.

에스파가 커버하고 싶은 노래가 있냐고 묻자 윈터는 "보아 선배님 '아틀란티스' 같은 청량한 노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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