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 제니, 파리 패션위크 참석..강렬 레드룩으로 눈길

전형주 기자 2021. 10. 6.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를 붉게 물들였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제니는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 샤넬 2022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샤넬 앰배서더 제니는 이날 크롭탑 베스트에 미니스커트 셋업을 매치해 레드 트위드룩을 선보였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이듬해인 2017년부터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보그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를 붉게 물들였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강렬한 레드 트위드룩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제니는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 샤넬 2022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샤넬 앰배서더 제니는 이날 크롭탑 베스트에 미니스커트 셋업을 매치해 레드 트위드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드 퀄팅 샤넬 백, 블랙 보우 샌들 힐을 포인트로 착용해 강렬한 포토콜을 장식했다.

특히 군살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복근과 완벽한 비율의 각선미가 눈에 띈다.

앞서 제니는 패션위크를 앞두고 진행된 샤넬 프로포션에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제니는 브라렛, 미니 쇼츠, 반팔 가디건으로 구성된 니트 세트룩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이듬해인 2017년부터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샤넬의 옷과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로부터 '인간 샤넬'로 불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기사]☞ 등교 안 한 초등생, 집에서 숨진 채 발견…아빠는 '의식불명'BTS 지민, 손흥민 유니폼 선물에 "쏘리"…과거 흑역사?함소원 시모, '충격 근황' 기사에 행복…"앗싸 나는야 인싸"'귀신 보는' 테슬라…늦은 밤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서 '사람' 인식'캐나다 국적' 헨리, 빨간 마스크에 적힌 글 "중국 사랑해요"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