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김조한, 다이어트 후 3개월만에 확 달라진 건강검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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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조한이 감량 후 진행한 건강 검진결과 결과를 받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조한의 건강 검진을 진행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체중감량 전 진행한 검진 결과에서 당뇨는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었고 지방간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았다"며 "현재는 이들 질환들이 모두 정상범위 안에 들어왔으며, 감량한 체중만 잘 유지한다면 특별히 치료가 필요한 부분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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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조한이 감량 후 진행한 건강 검진결과 결과를 받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조한은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함께 3개월만에 16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감량 전 시행한 검진에서 지방간, 콜레스테롤, 당뇨 등을 모두 진단받았다. 이때 체중감량은 필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감량을 결심했다.
그는 16kg 감량 후 불과 3개월만에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회복, 다시 받은 건강검진에서 모든 수치가 정상 범위로 들어왔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조한의 건강 검진을 진행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체중감량 전 진행한 검진 결과에서 당뇨는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었고 지방간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았다”며 “현재는 이들 질환들이 모두 정상범위 안에 들어왔으며, 감량한 체중만 잘 유지한다면 특별히 치료가 필요한 부분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김조한은 “감량 과정에서 스스로 건강이 좋아지는 걸 많이 느꼈는데 이정도로 좋아질 줄은 몰랐다”며 “의사 선생님도 달라진 결과에 놀라워하는 걸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검진 결과를 보니 체중 감량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며 “50대를 앞두고 있는데 저와 같은 나이에 계신 분들도 건강을 위해서 꼭 자기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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