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오염, 출입 금지"

민경찬 2021. 10.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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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비치=AP/뉴시스] 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보호복을 입은 작업자들이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는 동안 해변 출입을 금하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앞서 해상 석유 시추 업체 앰플리파이 소유의 해저 송유관이 파손돼 중유 약 57만 리터가 해상에 유출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사고 피해 지역인 오렌지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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