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스우파' 떠나는 소감 "한여름 밤의 꿈..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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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효친초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6일 효진초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탈락 소감을 장문으로 남겼다.
그러면서 "우리 팀원들 같이 고생 많이했으니 채찍과 질타 보다는 사랑과 격려로 보듬어 주셨음 좋겠어요.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젠 안녕"이라 덧붙이며 프로그램을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두 번째 탈락 크루로 원트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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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효친초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6일 효진초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탈락 소감을 장문으로 남겼다.
먼저 효진 초이는 "저희팀 원트, 많은 사랑과 관심 미움 받으며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정말 많은분들께 감사 드려요. 사람 최효진으로써 댄서 효진초이로써 원트팀 리더 효진초이로써 많은 경험 했습니다"고 여운을 되새겼다.
이어 "이번 화에서 제가 많이 돋보였는데 저희 무대 꾸며주신 모든 댄서 분들 다쳐가면서도 웃으며 열심히 해주셨는데 감사한 감정을 넘어 죄송해요 다들 너무 잘하시는데 원트팀을 만나서 이런결과를 가져다 드린게 속상하지만 제 맘 속엔 여러분들이 최고였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어요"라며 진심 어린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팀원들 같이 고생 많이했으니 채찍과 질타 보다는 사랑과 격려로 보듬어 주셨음 좋겠어요.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젠 안녕"이라 덧붙이며 프로그램을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두 번째 탈락 크루로 원트가 확정됐다. 라치카와 원트의 치열한 배틀 끝에 효진초이는 부상을 입으면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이후 효진초이는 방송을 통해 "여기까지 최선을 다했고 팀원들도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면서 팀원들을 격려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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