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007 노 타임 투 다이' 7일째 박스오피스 1위..71만 돌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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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일주일째 극장을 점령 중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5일 2만987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유니버설 픽셔츠와 외신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54개 국가에서 개봉과 동시에 오프닝 1억1910만 달러 수익을 거두고 32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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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일주일째 극장을 점령 중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5일 2만987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4311명이다.

국내에서 7일 연속 흥행 독주 중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유니버설 픽셔츠와 외신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54개 국가에서 개봉과 동시에 오프닝 1억1910만 달러 수익을 거두고 32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흥행 신기록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 밖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보이스'는 전날 1만111명, 누적 116만1394명을 동원했다. 또 '기적'이 일일 5512명, 누적 55만5302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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