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전국체전 MC 장민호 단칼 중계에 버럭 "적당히 해라"(노는언니2)

김노을 2021. 10. 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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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장민호의 냉철함에 버럭했다.

팽팽한 겨루기가 이어지던 때 박세리 팀인 김수현의 발이 경기 매트 밖으로 빠졌다.

이에 특별 MC 장민호는 "매트 밖으로 발이 나갔다"고 해설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박세리는 장민호를 향해 "적당히 해라. 게임이 그럴 수도 있지 뭘 자꾸 그렇게 따지냐"고 버럭했고, 장민호는 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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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박세리가 장민호의 냉철함에 버럭했다.

10월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2'는 전국체전으로 꾸며져 릴레이 레슬링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역도 김수현과 유도 윤현지는 힘 대 힘으로 맞붙어 치열한 경기 모습을 보였다.

팽팽한 겨루기가 이어지던 때 박세리 팀인 김수현의 발이 경기 매트 밖으로 빠졌다. 이에 특별 MC 장민호는 "매트 밖으로 발이 나갔다"고 해설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박세리는 장민호를 향해 "적당히 해라. 게임이 그럴 수도 있지 뭘 자꾸 그렇게 따지냐"고 버럭했고, 장민호는 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

(사진=E채널 '노는 언니2'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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