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Q 영업익 전망치 하향, 4Q도 3Q대비 감소-키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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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6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대비 하향하고 4분기 영업이익도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유악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73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늘고 영업이익은 16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당초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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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6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대비 하향하고 4분기 영업이익도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9만5000원으로 유지됐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는 7만2200원이다.
박유악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73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늘고 영업이익은 16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당초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이 종전 예상한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은 17조2390억원이었다.
그는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스마트폰의 판매량 제한과 신제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 비용 상승 등이 IM 부문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메모리 반도체는 DRAM과 NAND의 가격이 전분기 대비 상승하고 수요 역시 호조를 보이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또 "비메모리 부문도 수요 성수기에 진입해 출하량이 증가하고 일부 고객들과의 파운드리 계약 가격도 상승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반도체 10조5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7000억원, IM 3조5000억원, CE 7000억원으로 각각 예상된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을 75조6000억원, 영업이익을 16조1000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전분기 대비 소폭의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DRAM은 가격 하락(전분기 대비 -1%)을 출하량 증가(+1%)가 상쇄하겠지만 NAND는 가격 하락(-7%)이 원가 하락률(-5%)을 웃돌며 우려했던 수익성 둔화가 시작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비메모리 부문은 수요 비수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디스플레이는 북미 고객사향 OLED 패널 출하량 증가로 인한 호실적이 기대됐다. 다만 IM은 연말 마케팅 비용 지출 영향이 추가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NAND 수급 여건 악화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주가의 단기 변동성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10월부터 예정돼 있는 국내외 테크 기업들의 컨퍼런스 콜을 통해 전방 수요 및 공급 상황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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