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먹통' 페이스북 "원인은 네트워크 장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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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페이스북과 계열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접속 장애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원인이 네트워크 장비 설정 변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에서 지난 4일 6시간 가까이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는 페이스북이 2008년 하루 동안 접속 장애로 8000만명의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친 이후 가장 긴 접속 장애 기록이라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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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일 페북·인스타·왓츠앱 초유의 접속장애 사태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페이스북이 페이스북과 계열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접속 장애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원인이 네트워크 장비 설정 변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산토니 자나단 페이스북 기술 부사장은 지난 4일 자사 블로그에 "우리에 의존하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과 기업들에게 플랫폼 전반의 중단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접속 장애 원인에 대해 "백본 라우터의 구성 변경으로 발생했다"며 "데이터센터가 통신하는 방식에 연쇄적인 영향을 줘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에서 지난 4일 6시간 가까이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는 페이스북이 2008년 하루 동안 접속 장애로 8000만명의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친 이후 가장 긴 접속 장애 기록이라고 CNBC는 전했다. 현재 이 플랫폼은 30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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