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70만 돌파 [Nbox]

윤효정 기자 2021. 10. 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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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5일 전국 1954개 스크린에서 2만987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달 29일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올라 그 자리를 7일 동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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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틸 컷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5일 전국 1954개 스크린에서 2만987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1만4311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달 29일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올라 그 자리를 7일 동안 지키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세계에서 국내 최초로 개봉했다. 6대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출연하는 마지막 시리즈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뒤를 이어 '보이스'는 765개 스크린에서 1만111명을 추가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6만1394명이다. 3위는 609개 스크린에서 5512명을 동원한 '기적'으로 누적 관객수는 55만5302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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