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결혼할 타이밍 있었는데..돌싱은 처량"('돌싱포맨')[종합]

정유진 기자 2021. 10. 6.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총각 듀오 김민종과 김종민이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노총각 듀오 김민종, 김종민과 '돌싱포맨'은 '돌싱과 노총각 중 누가 더 불쌍한가'에 대해 이야기 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노총각보다 나은 점에 대해 열변을 토하던 '돌싱포맨'은 "지금까지 결혼을 한 번도 못 했으면 문제 있는 거 아니야?"라며 노총각 듀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노총각 듀오 김민종과 김종민이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노총각 듀오 김민종, 김종민과 '돌싱포맨'은 '돌싱과 노총각 중 누가 더 불쌍한가'에 대해 이야기 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노총각보다 나은 점에 대해 열변을 토하던 '돌싱포맨'은 "지금까지 결혼을 한 번도 못 했으면 문제 있는 거 아니야?"라며 노총각 듀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종민은 "이혼해서 행복하느냐. 돌싱은 불쌍하기 보다는 처량하다"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돌싱포맨'을 당황케 했다. 이어 "나도 사실 결혼할 타이밍이 있었다. 타이밍을 놓치자 생각지도 못하게 길어졌다"라며 "너네는 한 번 실패를 했지 않느냐. 나도 그런 분들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설전을 벌이던 두 팀은 돌싱 VS 노총각 밸런스 게임으로 승패를 가르기로 했다. 그런 가운데, 세 번 이혼한 김민종과 초혼인 임원희를 두고 이뤄진 상상을 초월한 밸런스 질문에 임원희는 "뭐 이런 질문이 다 있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돌싱포맨'과 노총각 듀오는 어떻게서든 선택을 받기 위해 처절한 노력을 해 현장이 초토화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