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제대군인 지원정책 발전 세미나

유현민 2021. 10. 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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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6일 오후 2시 '2021 제대군인 정책 발전방안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대군인 사회복귀와 생활안정 지원 방안', '보훈 패러다임 변화와 제대군인 지원 정책' 등 2개 주제로 나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정부와 민간의 협업을 통한 제대군인들의 맞춤형 취업지원과 명예선양, 의무복무자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로 제대군인 지원 정책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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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대군인주간 기념식 (서울=연합뉴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왼쪽 다섯 번째)이 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제대군인주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10.5 [국가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가보훈처는 6일 오후 2시 '2021 제대군인 정책 발전방안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대군인주간(5∼8일) 행사의 일환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김병욱·김희곤·유의동·송재호 의원,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함께 주최하는 세미나다.

'제대군인 사회복귀와 생활안정 지원 방안', '보훈 패러다임 변화와 제대군인 지원 정책' 등 2개 주제로 나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정부와 민간의 협업을 통한 제대군인들의 맞춤형 취업지원과 명예선양, 의무복무자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로 제대군인 지원 정책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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