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발리 14일부터 한국 등 외국인 입국 허용
김준상 아나운서 2021. 10. 6. 07:31
[뉴스투데이] 세계적인 관광지인 발리섬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오는 14일부터 일부 허용됩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부터 발리섬 등에 외국인 관광객을 받지 않았는데요.
당국은 지난 5일 코로나19 방역에 어느 정도 성공한 나라부터 차례로 관광을 개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과 뉴질랜드 등의 관광객은 14일부터 발리섬을 찾을 수 있게 됐지만, 입국 외국인은 8일 이상 격리를 거치고 관련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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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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