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오늘 오경미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8번째 여성 대법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오경미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오 대법관의 임기는 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됐으나, 임명장 수여식은 순연돼 이번에 하게 됐다.
오 대법관이 임명되면서 여성 대법관은 역대 최다인 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문 대통령은 오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청와대 본관에서 이기택 전 대법관의 훈장 수여식을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오경미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오 대법관의 임기는 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됐으나, 임명장 수여식은 순연돼 이번에 하게 됐다.
오 대법관은 헌정 사상 8번째 여성 대법관이 됐다. 오 대법관이 임명되면서 여성 대법관은 역대 최다인 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현재 13명 대법관 가운데 여성은 박정화·민유숙·노정희 등 3명이다.
문 대통령은 오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청와대 본관에서 이기택 전 대법관의 훈장 수여식을 갖는다. 오 대법관의 전임자인 이 전 대법관은 지난달 16일부로 임기가 만료됐다.
민병기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입에 엄지발가락 넣고, 성관계 거부한다 상습폭행
- 이낙연 “與 1위후보 측근 구속… 이 상태로는 대선 승리 못해”
- 고속도로에서 시속 12∼16㎞로 저속 주행…사망사고 유발한 택시기사 집유
- 김종인·김병준 ‘양날개’ 단 尹…본선서 공개조력 기대
- 박수영 “이재명이 ‘동규야 이리 와’ 챙겨”…경기도 “허위 주장”
- ‘아내의 노래’ 부른 원로가수 심연옥씨 미국서 타계
- 삼성전자 노사 첫 임협…노조案 수용땐 1인당 임금 6000만원↑
- ‘화천대유 과도이익 연루’ 입증땐… ‘이재명 배임’ 성립
- 이준석 “李 사퇴 불러올 자료 與내 다른 파벌 갖고 있을 것”
- 시장·지사 당선 뒤 ‘안방채용’… 성남 시민에게 수천억원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