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논란의 윤석열, 국힘 대선 후보들의 '집중 포격'

이성철 기자 입력 2021. 10. 6. 07:22 수정 2021. 10. 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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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2차 컷오프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방송토론에서 윤 전 총장의 '위장당원' '무속인' '고발사주' 등 최근 논란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을 집중 공격했다.

5일 KBS에서 주최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6차 토론에서 홍준표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지난 TV 토론에서 왼쪽 손에 '임금 왕(王)'을 적은 것과 관련해 "왕자 부적 문제가 홍콩 외신에도 보도됐다. 국제 망신으로 잘못한 것"라고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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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손바닥 왕자 논란' 외신 보도에 '국제 망신'
2차 컷오프 전 마지막 방송토론.. 열 올린 후보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스튜디오에서 제6차 방송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1.10.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왼쪽부터) 홍준표, 유승민, 하태경, 최재형,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스튜디오에서 제6차 방송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1.10.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2차 컷오프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방송토론에서 윤 전 총장의 '위장당원' '무속인' '고발사주' 등 최근 논란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을 집중 공격했다.

5일 KBS에서 주최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6차 토론에서 홍준표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지난 TV 토론에서 왼쪽 손에 '임금 왕(王)'을 적은 것과 관련해 "왕자 부적 문제가 홍콩 외신에도 보도됐다. 국제 망신으로 잘못한 것"라고 정조준했다. 이에 윤 전 총장은 "국민께 하여튼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여당 유력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말이 달라지고 바꿔서 거짓말 논란 피할 수 없다. 윤석열 후보도 손바닥에 '왕자' 해명을 놓고 논란이 계속된다"고 지적했고, 윤 전 총장은 "그런걸 제가 썼겠나. 그것을 응원의 개념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은 불찰이었던 것으로 인정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에게 스님, 역술인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관계를 캐물었고 "윤석열 후보나 부인, 장모가 역술인이나 무속인을 굉장히 자주 만나는가"라고 지적했다.

하태경 의원은 윤 전 총장에게 "어제 종일 시끄럽게 했다. '위장당원이 많이 들어와 있다' (발언에 대해) 진의가 왜곡됐다고 했는데, 논란이 되면 진의가 왜곡됐다고 하는 게 한두번이 아니다"라며 "제가 볼 때는 '듣는 국민의 귀애 문제가 있다'고 들린다"고 지적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윤 전 총장에게 "(이재명 후보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측근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측근인 것이 밝혀지면 배임의 공범이 되나. 아니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에 적용했던 경제적 공동체를 이유로 공범이 되나"라고 질문했다.

유승민, 하태경, 안상수, 최재형, 황교안, 원희룡, 홍준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스튜디오에서 제6차 방송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1.10.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유승민, 하태경, 안상수, 최재형, 황교안, 원희룡, 홍준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스튜디오에서 제6차 방송토론회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유승민, 하태경, 안상수, 최재형, 황교안, 원희룡, 홍준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스튜디오에서 제6차 방송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1.10.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스튜디오에서 제6차 방송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1.10.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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