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반지하→40평대 집 이사.."아가들 방은 복층"

전형주 기자 2021. 10. 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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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5일 율희는 유튜브에 '룸투어 1편 율희의 집 뉴 하우스 40평대 주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율희는 "이번 우리 집의 포인트는 조명"이라며 "군데군데 라인 조명을 설치하고 바닥에도 조명을 설치해서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 있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드레스룸에서는 율희·최민환 부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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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유튜브 채널


가수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5일 율희는 유튜브에 '룸투어 1편 율희의 집 뉴 하우스 40평대 주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율희가 가장 먼저 소개한 곳은 현관이었다. 현관에는 자동문이 설치돼 있고,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줬다. 율희는 "이번 우리 집의 포인트는 조명"이라며 "군데군데 라인 조명을 설치하고 바닥에도 조명을 설치해서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 있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사진=율희 유튜브 채널


현관에 들어서면 화장실과 드레스룸, 아이들 방이 차례로 나왔다. 문이 모두 히든 도어로 처리돼 있어 복도가 상당히 넓어 보였다. 히든 도어는 문이 숨어있다는 의미로, 벽면의 색상과 같은 색상의 도어를 설치함으로써 도어가 벽체의 일부처럼 보이도록 하는 디자인기법이다.

가장 먼저 삼남매 방을 소개한 율희는 "아가들 방은 복층이다. 오빠는 2층 없애고 싶다고 했는데 아깝더라. 아기들 노는 공간으로 그물망을 쳐놓고 계단을 만들었다. 계단 위에 놀이매트 시공해서 푹신푹신하게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드레스룸에서는 율희·최민환 부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매장 못지않은 넓은 공간과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짙은 초록색 벽지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반지하 신혼집에서 같은 건물 1층으로 이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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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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