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차서원 "제발 보란 듯이 살아달라" 애절 눈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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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차서원이 애절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눈물짓게 했다.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제작 MBC C&I,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훈훈한 외모는 물론, 유머러스한 성격, 그리고 반전 카리스마까지 갖춘 완벽남 '윤재민'역으로 활약 중인 차서원이 맴찢 연기로 높은 몰입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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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차서원이 애절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눈물짓게 했다.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제작 MBC C&I,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훈훈한 외모는 물론, 유머러스한 성격, 그리고 반전 카리스마까지 갖춘 완벽남 ‘윤재민’역으로 활약 중인 차서원이 맴찢 연기로 높은 몰입도를 이끌었다.
‘두 번째 남편’ 지난 37회에서 재민은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함과 동시에 선화(엄현경)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하며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선화가 스스로 강가에 뛰어들며 목숨이 위태로운 절체절명의 순간, 재민은 선화를 구하기 위해 어린 시절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지 못한 트라우마와 마주했다. 하지만 고민도 잠시, 결심한 듯 물속에 뛰어들어 극적으로 선화를 구조하는데 성공한 재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가슴 졸이게 만들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차서원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애절한 눈물로 안방극장을 마음 저릿하게 만들었다. 과거의 트라우마와 현재의 위기 상황 사이에서 고민하는 윤재민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연기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와 진심 어린 위로는 선화는 물론, 시청자들의 내면까지 어루만져 주었다.
한편 재민의 귀국과 선화의 출소, 그리고 새벽의 죽음으로 새로운 서막을 연 ‘두 번째 남편’에서 차서원이 엄현경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이 되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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