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홍콩 부촌 살아도 달고나는 못 참지 "옛날 그 맛"

이해정 2021. 10. 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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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달고나를 만든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0월 5일 인스타그램에 "나도 해본 달고나. 모양은 아하하. 누르개가 없어서 종이 누르고 찍었더니 이런 모양 그래도 맛은 옛날 그 맛"이라며 직접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만든 어설프지만 귀여운 달고나가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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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달고나를 만든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0월 5일 인스타그램에 "나도 해본 달고나. 모양은 아하하. 누르개가 없어서 종이 누르고 찍었더니 이런 모양 그래도 맛은 옛날 그 맛"이라며 직접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만든 어설프지만 귀여운 달고나가 담겼다. 강수정은 "아들은 먹는 것에만 관심", "어려서 국자 안 태워본 사람 있으면 나와봐요", "혹시 몰라서 국자 새로 샀는데 너무 좋은지 설탕이 너무 안 녹음, "나는 뽑기라도 불렀던 것 같은데" 등의 태그를 더해 추억을 소환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 부부는 홍콩의 대표적 부촌인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수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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