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어라? 아무도 없는데'..공동묘지서 테슬라 센서 사람 인식
[뉴스투데이]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에서 자동차 센서 기능이 사람을 인식한다면 어떨까요?
미국의 한 운전자가 이런 오싹한 경험을 온라인에 공유했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아무도 없는데 테슬라의 미스터리"입니다.
한밤 중에 테슬라 차를 몰고 공동 묘지를 지나가는 운전자!
갑자기 차량 센서 기능이 오른쪽에 사람이 있다고 경고하는데요.
하지만 자세히 봐도 밖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인데요.
심지어 이 운전자는 대낮에도 공동묘지를 근처를 지나갔는데 모니터에 여러 명의 사람이 감지됩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는 테슬라가 공동묘지에서 사람을 인식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으스스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귀신이든 센서오류던 둘다 무섭다"란 반응을 보였는데, 일부에선 감지 센서가 사람 키와 비슷한 큰 묘비를 보고 오작동을 일으켰을 뿐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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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05238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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